프로젝트 마감과 종료

프로젝트 마감과 종료

프로젝트 마감과 종료

이제 어떻게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로젝트 종료는 마감을 위한 모든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프로젝트 종료 절차에서 후원자의 프로젝트 수용, 다양한 프로젝트 기록 완성, 최종 조건을 반영하기 위한 최종 개정 및 문서 발행, 필수 프로젝트 문서 보관 등이 이루어집니다. 프로젝트 종료 절차를 탐구하고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절차를 다룰 것입니다. 프로젝트 종료는 대개 성공적으로 완료된 프로젝트를 가리키며, 체계적인 종료 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프로젝트는 다양한 이유로 종료될 수 있습니다. 요컨대, 프로젝트를 종료하는 두 방법은 자연 종료 혹은 부자연 종료입니다. 자연 종료에서 프로젝트는 목표를 달성한 후 논리적인 귀결을 향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자연 종료에서 프로젝트는 정치, 경제, 고객, 혹은 기술 조건 변화 때문에 목표를 완수하기 전에 종료되었습니다. 정치 혹은 경제, 기술 상황 같은 외부 원인이 프로젝트 운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정리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프로젝트 종료 주요 원인

프로젝트를 종결하는 주요 원인 네 가지는 폐지, 추가, 통합, 궁핍입니다. 폐지로 인한 종료. 성공적이거나 그렇지 않은 결론 때문에 프로젝트가 멈췄다는 뜻입니다. 더해짐으로 인한 종료. 프로젝트가 사실상 종료되었지만, 성공하여 조직 구조에 더해졌다는 뜻입니다. 프로젝트가 수행되었고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지만, 최고 경영진과 조직이 프로젝트를 조직의 일부로 유지하기를 원합니다. 프로젝트 조직을 새 운영 그룹으로 바꿉니다. 예를 들어, 애플의 신규 하드웨어 설계팀이 있습니다. 실제 사례입니다. 통합으로 인한 종료. 프로젝트 종료 이후, 프로젝트 팀을 포함한 프로젝트 자원이 조직의 기존 구조 안으로 재통합됩니다. 모 조직과 프로젝트 조직 모두에서, 프로젝트 과업에서 해방된 인력이 기능 부서로 재 흡수되어 다른 업무를 수행합니다. 프로젝트에서 일한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았다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이들이 조직으로 복귀했습니다. 궁핍으로 인한 종료. 여러 가지 이유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직이 성공시키는 걸 원하지 않는데도, 공식적으로 “완료”해야 할 정치적인 이유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금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예산 삭감 때문에 프로젝트를 계속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은 경제 상황이 개선되면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젝트를 자료로 보관할지도 모릅니다. 모 조직이 프로젝트가 종료되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일종의 진행 프로젝트 연기입니다. 프로젝트를 말하고 수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료를 보관하고 연기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이양과 종료

프로젝트를 이양할 때 민간자본활용(PFIs), 건설, 운영 후 양도(BOT), 건설, 소유, 운영, 양도(BOOT) 등이 일어납니다. 비록 프로젝트 종료 단계에 이르렀지만, 프로젝트를 아주 공식적으로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마쳐야 할 다른 일이 아주 많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프로젝트 이양. 민간자본 활용을 뜻합니다. 프로젝트 계약자는 가장 먼저 프로젝트 실행 가능성을 설명해야 합니다. 이것이 프로젝트를 이양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다음으로, 건설, 운영 후 양도(BOT)입니다. 즉, 기술 요소를 빠짐없이 확인했는지 보장하기 위해, 먼저 여러분의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계획을 운영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를 클라이언트에게 그냥 양도할 수 없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성공적으로 작동할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에게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운영된다고 보여주기 위해, 수 주나 수개월 동안 운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좋습니다. 건설, 소유, 운영, 양도(BOOT)입니다. BOT의 변형이 BOOT입니다. 프로젝트 승인 획득. 프로젝트를 완료한 후에, 클라이언트로부터 프로젝트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윤 수확. 보수를 받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지불을 받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만족하여 프로젝트를 승인하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합의한 금액을 지불할 입장에 설지도 모릅니다.